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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, 덕분에 다음날 영지를 나서는 이드의 아공간에는 최고의 상품들이 풍성하게 되었으니 불만은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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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고 있는 강시를 보며 이해가 안 간다는 양 혀를 내 둘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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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레 사람들이 모여들자 경찰이 나서서 해산시켜 보려고도 했지만 결국엔 실패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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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척 보면 알 수 있는 건데, 모르는 모양이지? 첫째 가이디어스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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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었다. 생각도 못한 상황전개에 놀란 모양이었다. 고염천의 물음에 시선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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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이와 라인델프가 공격에 가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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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세르네오의 얼굴에선 그게 무슨 소리냐는 강한 의문이 떠올라 있었다. 라미아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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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중에 금발머리의 검을 든 사람이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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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목소리는 자연처럼 안온하고 편안한 그런 목소리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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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은 지금까지 이드에게 신나게 얻어 맞았던 기사들을 오금이 저리도록 움찔하게 만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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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람의 외침에 뒤이어 작은 강기의 파편을 뚫고 이드를 향해 달려드는 회색빛 검강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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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이다. 하지만 신우영 선생은 그런 환호성에 반응할 겨를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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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를 모두 들은 이드가 고개를 끄덕이며 크레비츠에게 고개를 돌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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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지 못하는 듯한 모습의 사람들도 있었다. 상단에서 떨어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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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질문이 있습니다."

"아무래도 이대로 한국에 돌아갔다간 꼼짝없이 붙잡혀서 가디언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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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가 불그스름한 혈흔만을 남긴 채 깨끗이 비워져 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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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랏.... 백룡백영(白龍百影).... 어헛...!!!"